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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누락 브릭 신청 및 조립설명서 다운로드 방법.

레고를 구매하고 조립하다보면 없는 부품이 생기기도 한다. (사실, 블럭방을 운영하며 1,000여개의 레고 제품을 경험해 본 바로는, 다른 부분에 잘못 조립했거나, 못찾고 있는 것이거나, 개봉시 비닐에 남겨진 채 버려진 경우 등 이 3가지 경우가 99.9%였다.) 또는, 조립 후 잃어버리거나, 부품이 부서지기도 하는데, 그럴때 레고사에 AS를 요청할 수가 있다. 누락 브릭 신청 브릭 앤 피스 - 고객 서비스 - LEGO.com KR 저희가 고객님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LEGO 그룹이 1932년에 설립된 이래 당사의 모토는 “최고만이 최선이다”였습니다. 당사에서는 제반 업무를 수행할 때 그 모토의 영감을 받고 www.lego.com 위 사이트에서 누락 브릭과 파손 브릭 구분해서 신청이 가능한데,..

취미/레고 2021.09.03

Paul de Senneville - Mariage d'Amour

요즘 연습하는 곡이다. 유튜브에서 이런 저런 피아노곡을 듣다가 발견한 곡인데, 곡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어려워보이지 않아서 연습을 시작하였다. 쇼팽의 Spring Waltz로 잘못 소개되기도 했다는데, 이 곡은 프랑스 작곡가 Paul de Senneville의 곡이다. Richard Clayderman이 연주한 버전과 George Davidson이 연주한 버전이 있는데, 두 버전 차이가 좀 많이 난다. 난 George Davidson 버전이 더 마음에 드는데, 위 유튜브 영상은 George Davidson 버전. 근데 영상의 연주도 첨부한 악보와는 군데군데 아주 살짝씩 다른 부분이 있긴 하다. 악보를 구하기는 했는데, 악보대로 치는게 좀 쉽지 않았다. 정확히는 악보를 읽는게 좀 어려웠다. 한..

취미/피아노 2021.09.02

레고 5767 멋진 크루저

내가 처음 레고를 시작한 제품이다. 이전까지 프라모델을 주 취미로 생각하다가, 레고 조립으로도 프라모델 조립과 같은, 어쩌면 더 기분좋은 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던 제품이기도 하다. 아마 2012년경에 출시한 크리에이터 시리즈 제품이었던 듯 한데, 이 제품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조립하고, 테크닉을 조립하고, 그러다 블럭방을 차렸었지.. (조금은 아픈 기억이다. ㅠㅠ). 블럭방을 시작하면서 이것도 영업용으로 사용되었고, 사업 정리하면서 제품도 함께 정리해서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 3 in 1 제품이지만 주로 A model 상태로 전시했었다. 이걸 만든 이후에 비슷한 scale의 다른 자동차 제품도 몇 개 더 만들었었는데, 금방 눈이 높아져서 더 크고 비싼 제품을 원하게 되더라. 수..

취미/레고 2021.08.30

경북대 방문 (시현이 DIAT 시험)

어제 시현이가 DIAT 시험을 치느라 데려다 주기 위해 함께 경북대에 다녀왔다. 학교 방과후수업으로 파워포인트를 듣고 있는데, 거기서 DIAT 시험을 응시한거. 몇 년전 휴컨에서 일할 때 매일 출퇴근하던 곳이어서 오랜만의 방문이 반갑기도 하고, 좀 어색하기도 했다. 회사 출퇴근은 지하철, 버스를 갈아탔었지만, 시현이를 데려다 주는거라 운전해서 왔다. 주차비가 꽤 나올거라 생각했었는데, 2천원만 지불.. 아마 시험으로 인해서 방문자가 많아 정액 2천원으로 처리해 준듯 했다. 며칠간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 해서 꽤 시원한 여름날이었는데, 이날만큼은 아주 더웠다. 비가 안오는건 좋았지만, 캠퍼스를 돌아다니기엔 너무 더웠다. 시험 치르는 정보전산원 근처 주차를 하고 북문 건너 맘스터치까지 걸어가는 동안 후끈한게 ..

일상 2021.08.29

Chopin Nocturne op.9 no.2 (쇼팽 녹턴 2번)

내가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피아노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곡이 아닐까.. 1년이 넘게 오랫동안 연습했던 곡이고 아직도 틈틈이 연습하고 있지만 기본기가 부족해서인지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쇼팽의 녹턴은 21개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악보에 따라 20개만 담겨져 있기도 하다. (내가 가진 세광 악보엔 20번 까지만.. ㅠㅠ) 19~21번은 쇼팽 사후에 출판되었고 21번의 경우 녹턴 표기가 없었지만 녹턴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 한다. 2015년 쇼팽 콩쿨에서 6위로 입상한 Dmitry Shishkin의 연주영상 악보

취미/피아노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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