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레고를 시작한 제품이다.
이전까지 프라모델을 주 취미로 생각하다가, 레고 조립으로도 프라모델 조립과 같은, 어쩌면 더 기분좋은 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던 제품이기도 하다.
아마 2012년경에 출시한 크리에이터 시리즈 제품이었던 듯 한데, 이 제품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조립하고, 테크닉을 조립하고, 그러다 블럭방을 차렸었지.. (조금은 아픈 기억이다. ㅠㅠ). 블럭방을 시작하면서 이것도 영업용으로 사용되었고, 사업 정리하면서 제품도 함께 정리해서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
3 in 1 제품이지만 주로 A model 상태로 전시했었다. 이걸 만든 이후에 비슷한 scale의 다른 자동차 제품도 몇 개 더 만들었었는데, 금방 눈이 높아져서 더 크고 비싼 제품을 원하게 되더라. 수십만원의 정교한 42115 테크닉 Lamborghini Sian 같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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