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휴컨에 들렀을 때 대표님, 이사님과 특이한 카페를 다녀왔다. 도로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아서 아는 사람만 방문 할 것 같은, 창고형 카페다. 공장 건물을 카페로 꾸며 운영하는 것 같다. 주차장은 넓은 편. 카페 입구. 안에 들어서면 일반적인 카페와는 다르게 매우 넓고 확 트인 느낌이라 속으로 '우와~' 하며 감탄하게 된다. 휴컨의 두 임원분. 회사를 이끌어가는 듬직한 분들. 덩치도 듬직하다. 카페 장식들이 평범하지 않다. 좌석도 매우 여유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 사람들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인테리어가 매우 유니크 하고 촬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촬영할 때는 촬영권을 구매하여야 한다고 한다. 충분히 그럴법 하다고 생각한다. 쟁반도 평범하지 않다.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