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리스트의 라캄파넬라..
연주 영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게 과연 사람이 치라고 만든 곡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난 죽어다 깨어나도 칠 수 없을 듯 하지만, 시현이가 언젠가는 연주하고 싶은 곡 중 하나이기도 해서 악보를 찾아보았다. 역시 끔찍한 모습을 보여준다.
엄청난 범위를 빠르게 건너뛰기를 해야 해서 나처럼 손가락이 짧으면 더욱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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